한류스타로 탄탄히 입지를 다진 배우 박시후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파티를 열었습니다.
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.
그 생생한 팬미팅 현장, [생방송 스타뉴스]가 단독으로 공개합니다. 조수희 기잡니다.
배우 박시후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.
지난 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박시후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이 열렸는데요.
이곳에서 팬들과 만나기 직전, 한껏 들떠 있는 박시후를 [생방송 스타뉴스]가 단독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.
[현장음: 박시후]
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시후입니다
봄을 연상케 하는 파스텔 톤의 자켓으로 멋을 낸 박시후!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.
[현장음: 박시후]
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께 멋진 모습, 멋진 추억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
이번 팬미팅에서는 박시후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.
[현장음: 박시후]
오늘은 간단한 율동과 그리고 제가 일본에서 음반을 냈어요 그래서 일본어로 아마 처음으로 여러분들에게 노래를 들려드릴 것 같아요
생일을 맞이한 박시후! 그가 갖고 싶은 생일 선물은 무엇일까요?
[현장음: 박시후]
받고 싶은 선물요? 글쎄요 지금 뭐..음....팬분들의 사랑?! 아휴~~ 으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..
재치 있는 답변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는데요.
[현장음: 박시후]
많이 사랑해주세요~~ 으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
이러한 박시후의 마음을 아는지, 팬미팅 현장에는 발 디딜틈 없이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. 박시후가 등장하자 팬들은 생일 축하 노래로 그를 맞이했는데요.
팬들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다가도~
[현장음: 박시후]
원래 생일 초 본인이 키는 건가요?
솔직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. 또한 객석으로 내려가 한 명 한 명 다정히 눈 인사를 하고 자신의 손길이 닿은 손수건을 건네는 등 시종일관 옆집 오빠처럼 친근함을 드러냈습니다.
이어 지난 1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발매한 싱글 앨범을 능숙한 일본어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는데요. 이 곡은 발매 당일부터 일본 내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, 음반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.
[현장음: 박시후]
여러분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크게 기대를 안했었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의 큰 사랑을 얻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
한국은 물론, 아시아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시후는 마지막까지 밝은 미소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는데요.
[현장음: 박시후]
여러분들이 찾아만 주시면 언제든지 가겠습니다
배우는 물론 가수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시후!
[현장음: 박시후]
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요 앞으로 또 좋은 모습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찾아뵐테니까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사랑합니다
올 상반기에 개봉하는 영화 [사랑후愛]를 통해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인데요.
그의 행보에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Y-STAR 조수희 입니다.